기차시간때문에 새벽같이 나오느라 인사를 못드렸습니나. 

긍구당과 안채에 머물렀던 투숙객입니다. ^^

덕분에 안동에서 좋은 추억 한아름 안고 갑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친구나 가족과 또 찾아오고 싶네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한예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