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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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 영동고속속도로 → 만종JC → 중앙고속도로(남원주IC) → 영주 → 서안동IC
* 중부내륙고속도로 → 충주 → 점촌함창IC → 문경(3번국도) → 예천(34번국도) → 안동
* 중앙고속도로 → 풍기i.c → 영주 → 봉화 → 봉성 → 명호 → 청량산 → 가송리
* 영동고속도로 → 여주JC →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IC) → 문경새재IC→ 예천(34번국도) → 안동
 
* 경부고속도로 → 금호JC → 남안동IC
* 경부고속도로 → 금호JC → 서안동IC
* 경부고속도로 → 영천IC → (35번국도)안동
* 대구부산고속도로 → 금호JC → 중앙고속도로 → 안동
 

종택을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길과 유적지 안내
를 대략 하겠습니다.


도로 및 교통안내

안동시청 앞길을 따라 동북쪽 도산서원 방향 35번 국도를 타고 30분 정도 오면 도산면 온혜리가 나오고, 여기서 청량산을 향해 5여분 정도 올라오면 국도변에 '농암종택'이란 최초의 문화재 표지판이 나옵니다. 이것을 보고 3분정도 올라오면 다시 ' 농암종택' 표지판과 더불어 가송리 입구가 나옵니다.

레프팅 업체인 '안동레져'의 옆길을 따라 들어오면 문득 강과 산이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같은 가송리 마을과 인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들 마을과 인가를 지나는 마을 길을 지나면 강과 강변길이 나오고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가 바위 절벽이 있는 한 굽이를 돌면 수많은 강돌과 더불어 새로 단장된 예뿐 길이 나옵니다. 이 길을 걸으면 너무나 아늑하고 편안하고 푸근하여 '행복의 길'이라 합니다,오시면서 차창 밖으로 산천을 굽어 보면서 그런 기분은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길을 따라 천천히 800m 정도 강 하류로 내려가면 문득 우측 산 기슭에 농암종택을 비롯한 여러 유적들이 보입니다. 위로부터 농암종택, 명농당, 분강서원, 신도비각, 농암각자, 애일당. 강각의 유적들이 차례로 이어져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안동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다시 기차역 옆까지 시내뻐스를 타고 와서 교보생명 앞에서 출발하는 67번 도산행을 타면 됩니다. 매 시간마다 출발합니다만 도산서원을 거처서 오는 것도 있고 어떤 차는 바로 온혜리로 와서 여러 마을로 갈라 집니다. 가송리에 오는 것은 2시50분, 5시 50분 청량산 행으로, 2. 50분 차는 가송리 입구 국도에서 내리시면 되고, 5.50분 차는 마을회관을 지나 가송산장팬션 까지 바로옵니다.

가송산장팬션에서 농암종택까지는 강변길을 걸어서 25분 정도 걸립니다. 혹 온혜리에서 오시는 분은 택시를 이용하여 오면 되는데 요금은 만원 정도 입니다.

중앙고속도로에서 풍기i.c-영주-봉화 -봉성-명호-청량산-가송리으로 오는 길도 있습니다. 명호에서 가송까지의 청량산을 끼고 내려가는 낙동강 강변길은 섬진강변, 북한강변과 더불어 한국 최고의 강변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도 이곳이 최고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영주-봉화-태백-울진으로 가는 36번 국도 2차선의 새 길을 따라 오시면 안동으로 오는 길보다 1시간 가량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이길 도중에 봉화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로 들어가면 안되며 울진 방향으로 계속 가서 봉성, 영양으로 가는 길로 나와야 합니다.

이 지점에서부터 '도립공원청량산'이란 표지판에 이어져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봉성-명호를 지나 강변로를 따라 청량산도립공원 앞 시설지구를 지나 1분 정도 내려오면 '안동시 도산면'이란 표지판이 나오고, 곧 첫번째 '농암종택 3km'의 표지판이 나옵니다. 이어서 낙석방지용 굴다리를 지나면 바로 '가송리'의 표지판과 더불어 두번째 '농암종택 2km'의 표지판이 나오며 왼쪽으로 가송리를 들어오는 마을 진입로의 길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 '농암종택 2km' 표지판은 우측으로 도는 급커브에 있어 지나치기 쉬우며, 밤에는 마을 진입로가 잘 보이지 않으니 유념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을입구에서 농암종택까지의 거리가 2km 정도 됩니다. 동서울터미널에 영주까지 고속버스 2시간 10분, 영주에서 가송까지 50분, 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 길의 여정에는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한 부석사와 우리고유의 정원문화로 꼭 봐야된다는 닭실마을의 충재종택이 있기도 합니다 동서울에서 봉화까지 오는 고속버스도 있습니다.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봉화-청량산도립공원입구까지의 대중교통은 오전 6시 20분, 9시 20분, 오후 1시 30분, 5시 40분에 있으며, 나가는 것은 도착하여 40분 되에 나갑니다. 공원입구에서 전화하시면 마중나가겠습니다.

가송리 진입로 입구 안내

가송리 마을도로확장공사로 35번 국도의 진입로가 조금 변경되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농암종택 2km'의 도로안내판이 있고, 레프팅업체 '안동레져' 옆 길종택을 들어오는 가송리 마을길입니다.

 

가송리 마을 입구에서 청량산 입구 관문까지는 차로 2분, 관문에서 3분 정도 올라가면 '입석' 표지판이 나오는 등산로가 나옵니다. 이 코스가 가장 많은 사람이 오르는 길이고 가장 경관이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입석 부근에 주차하고 왼편 등산로로 오르기 시작하면 청량사까지 30분이 걸리고 하산 역시 30분 정도 걸립니다. 등산길 10분 정도 오르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우측 길로 오르시면 왼쪽 길의 10배 이상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니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 길로 가도 물론 청량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입석-응진전-김생굴을 거처 정상인 자소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청량산 대표코스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최근 개통한 하늘다리는 그 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장인봉 부근의 비경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멋진 구조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늘다리는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현수교로 길이 90m, 높이 70m의 국내 최고의 산악 현수교로서 장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청량사에서 하늘다리까지 한 시간 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관문 앞 강변에는 청량산박물관과 집단시설지구가 있어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고 생활필수품을 살 수도 있읍니다.

가송리에서 퇴계종택은 15분, 거기서 이육사문학관 4분, 퇴계종택에서 도산서원은 3분, 도산서원에서 산림과학박물관은 4분, 거기서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은 2분, 거기서 안동군자마을까지는 4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이 사이 도산면 온혜리에 있는 '도산온천'도 할 수 있습니다. 도산온천 앞에는 퇴계선생이 태어나신 '노송정종택'이 있고, 그 바로 옆에는 '온계종택'이 있습니다.모두가 안동시 도산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도산온천의 물'은 옛날 나병환자가 몰려들어 묻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어 그런지 모두들 물 하나는 정말 좋다고 합니다. 조금 일찍이 온혜에 와서 온천을 하시고 들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새벽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온천에 다녀와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상쾌한 하루의 시작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농암종택에서부터 아래 강변길을 따라 조성된 이른바 '예뎐길'을 걸어보는 것도 여간 즐거움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도산9곡 가운데 8곡 가송협과 7곡 단사협의 때묻지 않은 강변 길이 기적처럼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아마 낙동강1300리에 강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 예뎐길'은 지난날 농암 이현보, 신재 주새붕, 퇴계 이황을 비롯하여 미수 허목, 성호 이익, 석주 이상룡 등 수많은 문인, 시인, 묵객들이 저마다 일생에 한 번 다녀가는 꿈의 순례코스였고, 지금 그 기행문만도 100편이 넘어서고 있으며 시는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10000편은 아마 넘을 것 같습니다. 영남지역 선비들의 문집에 청량산을 따라가는 이 길의 기록인 이른바 '유청량산록'이 없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앞으로 그 역사성과 문학성과 상징성으로 볼 때 아마 한국 최고의 트레킹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칸트가 걸어 전 세계인이 걷는다는 독일의 '철인의 길' 10배 이상의 아름다운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녁에 시간이 안되는 분은 아침에 6시 30분 경에 일어나 한시간 정도 산책해보면 더욱 상쾌하고 좋습니다. 온천을 다녀오려면 이보다 좀더 일찍 일어나 가시면 됩니다 온천까지 가는 시간은 15분정도 걸리니 이 시간을 감안해서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풍광 가운데 가송리가 있고, 농암종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농암종택은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배산임수의 거의 완벽한 지세와 풍광에 자리잡은 건축물로서 종택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말할 수 없는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종택 옆의 분강서원 역시 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건물로 흡사 병산서원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풍광을 자랑하고 있으면, 그 아래 학소대 절벽아래 자리잡은 애일당과 강각은 절정의 정자 건물의 멋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송리에는 '한국의 10대 정자'에 들어가는 '고산정'과 고산, 천연기념룰 먹황새 서식지였던 '학소대'가 있고, 강 구비마다 맑고 맑은 도영담, 월명담, 한속담, 미천장담, 백운지 등의 소가 이어져 있으며, 취벽, 계주암, 벽력암, 경암 등의 바위명소들이 이곳 가송리의 강을 따라 있습니다.

또한, 고산정이 있는 마을 가사리에는 노국공주의 혼이 서려있는 공주당이 있습니다. 공민왕이 안동으로 몽진을 와서 이곳 청량산 축융봉 부근에 은신했고, 축융봉 자락의 가송리에 노국공주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런 공주당에 마을 사람들이 600년이 지난 아직도 정월 보름에 당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당제가 유명해진 것은 12진법의 사물놀이 풍악이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당제에 풍물이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하며, 12진법의 사물놀이 풍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학계에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과 유적들도 의미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송리의 산천은 예로부터 안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할 만큼의 빼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어 보는 사람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무튼 도산과 가송과 청량산 일대의 관광지와 유적지는 저마다 의미와 매력을 함유하고 있는 곳이니 취향에 맞게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몇 곳을 권해드리면 이미 말씀 드린 '예뎐길'과 더불어 청량산 청량사를 말씀드리고 싶고, 안동유교문화를 알고자 하면 도산서원과 퇴계종택, 유교박물관과 오천유적지, 문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육사문학관, 아이들이 있다면 '산림과학박물관', '생태공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참고 안내 **

최근 '푸른역사'에서 출간한 <천년의 선비를 찾아서>는 바로 위에 소개한 유적들에 대한 답사기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일독하시고 오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비게이션 안내로 오시는 분은 '농암종택'이나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612번지'로 하고 오시면 됩니다. '분강서원'이라고 하면 다른 곳으로 안내하니 분강서원이라고 하고 오면 안됩니다.

그리고 200대 가운데 1대 정도는 가송리에 들어와서 마을 첫번째 집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좁은 산길로 안내하는데 이 길로 가시면 안됩니다. 안내판을 보아 가면서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돌아나와 강변길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사항은 규정 이상의 인원이 오시면 안됩니다. 아이들도 인원에 함께 포함되므로 어떤 방도 4명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인원초과시 원칙적으로 입실을 금지힙니다.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니 이 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방에 T.V가 없음을 참작하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숙박관련 보충 설명 **

농암종택은 사당,안채, 사랑채, 별채, 대문채로 구성된 본채와 긍구당, 명농당 등의 정자로 된 단독 별채가 있고, 그 아래 분강서원은 사당, 강당, 동재, 서재와 안채, 바같채로 독립된 구조의 한속정사로 구성된 집이며, 그 아래 학소대 절벽 아래에는 애일당, 강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애일당에는 작은방이 둘, 강각에는 중간정도 크기의 방이 하나 있고, 다같이 마루로 쌓인 독립된 정자들입니다.수세식 화장실과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정자 건물 옆에 따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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