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첫 고택 체험!

처음에 가격에 망설였던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하며,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침 식사는 어쩜 그리 맛나게 나오던지...우와~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에 입도 호강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특히 가슴을 트이게 하여 다음에 가면 꼭 최소한 2박 이상 하리라 결심하며 돌아왔습니다.

외국인 친구도 여기 꼭 다시 오고싶다며 일주일 정도 보내고 싶다는 말을 계속 되풀이 하더군요.

무엇보다도 주인 어르신들의 '정'에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이런 작은 행복을 계속 가질 수 있다면 그 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의미에서 기념 사진 여기다 올려보아요.  

***혹시나 사진이 공개적으로 올라온 것이 불편하시면 컴퓨터에 다운로드 하신 후 언제든지 지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