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9일 ~10일 이틀간 사랑채(사랑방)에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

일상에 지친 피로.. 정말 잘 풀고 돌아왔습니다. ^^

아무 생각없이 그야말로 편안한 마음으로 대청마루에서 뒹굴어도 보고 산책도 해보면서

아~ 이런게 휴가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

아침식사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어요..ㅎㅎㅎ

가을에 시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볼까하는데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

아이들도 이번휴가의 백미는 단연코 농암종택이라고 합니다.

종손님 종부님의 너그럽고 자애로운 미소 또한 잊지 못할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