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선생 유적지_분강촌 ::::::::: 농암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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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p>3박4일의 부산여행 일정中 부산에서의 1박을 포기하고 급히 알아본후 예약을 하고 지난 22일밤을 묵었습니다!</p> <p>아이들이 어려서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코끝은 시려도 잘 잤습니다!</p> <p>아침밥도 잘 먹었고요~!</p> <p>아무 준비없이 가서 저녁에 배가 고팠는데 사모님께서 내어주신 "안동쌀국수"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p> <p>집에 돌아오면서 아이들에게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을 질문했더니...ㅎㅎㅎㅎ</p> <p>두아이 모두 "옛날호텔집"이라고 하더군요...ㅎㅎㅎ</p> <p>부산에서 묵은 호텔보다 작고 추웠지만 처음 경험해본 고택에서의 하루가 아이들에겐 가장 인상깊었다고 하더군요!!!</p> <p>다음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한번더 찾아뵐까 합니다..</p> <p>내외분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p> <p>그럼 안녕히 계십시요~!</p> <p> </p> <p>P.S. 근데 전주는 어떻게 잘 찾아가셨는지 모르겠군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