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쉐프의
부자되는 재테크레시피
유태인의 자녀경제교육의 출발
성인식 "바르 미쯔바"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3%
2013년 노벨상 수상자중엔 절반인 6명이 수상
아이비리그, 하버드 등 명문대학의 30%가 유태인입니다.
그럼 어떻게 유태인들이 세계경제의 중심 월가에서
영양력을 발휘 할 수 있는지??
도대체 이들은 어떤 교육으로
성공을 했는지??
13세때 받는 성인식인 "바르 미쯔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태인의 경제교육은 바르미쯔바에서 출발합니다
13세가 되면 우리나라 돌잔치처럼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합니다.
여기서 첫번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인이되었기에
앞으로의 목표와 어떻게 살 것인지 연설을 합니다
부모의 도움없이 몇일동안 연설문을 만들고 수정하고
스피치연습을 하여 지인들 앞에서서 발표를 합니다.
어릴적부터의 스피치연습을 통해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대중들 앞에서 하는 스피치능력이 뛰어납니다.
두번째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수만불을
우리나라처럼 부모가 갖는게 아니라
부모와 함께 이돈을 주식,채권,펀드등에 투자하여 관리를 합니다
자기의 돈을 잃지 않기위해
이들은 사회구조와 기업에 대해 습득과
세계경제흐름등을 공부하여야 합니다.
자기의 자산을 불려야 하니까요
우리나라에도 이런문화가 있었음 좋겠네요..
대학에 들어가면 이들은 부모와 완벽하게 분리되어 하나의 독립체로
사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어릴적부터 관리한 자산이 있으므로
학자금대출따위를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주커버그도 유태인이죠.
그외 워렌버핏, 스티브잡스,빌게이츠,스티븐 스필버그, 아인슈타인, 에디슨,
로스차일드가문, 록펠러등
세계 경제,학문,예술 모든분야에서
유태인들이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모 중 대부분이 자기 자녀들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때렸다고 학교 찾아가서 항의하고
그런게 진짜 사랑일까요??
제가볼때 사랑하는 자녀를 망치는 것 같습니다.
자기의 자녀를 사랑하는 만큼
부모는 독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번째 베스트보다는 유니크한 교육방침
다들 아시다시피 히틀러로 인해 유태인들은 돈도 땅도 없이
전세계 이곳저곳 흩어져 가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유태인들이 돈을 소중히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돈의 힘이 없으니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겠죠??
이때부터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 최대로 키워 줄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경우 학교에서 지적수준이 떨어져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했을때
아인슈타인의 어머님은 너는 다른아이와 다르게 특별하다고 남과 같아서는 성공 할 수 없다고
말씀을 했다네요..
유태인의 교육목표는 우리나라처럼 일등만 하기를 원하는 베스트가 아닌
유니크로써 일등이 아닌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성장시키는 교육이였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의 경우 국,영,수 중
국어 100점 영어30점을 받아오면 그날부터 부모는
영어학원만 줄기차게 보낼껍니다.ㅜㅜ
다른아이들보다 영어 못하는게 부끄러워서..
반대로 유태인은 자녀가 한가지 학문에 자질을 보이면 그분야를 계속 공부하게끔 합니다.
그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거죠
만약 스티브잡스가 컴퓨터앞에 앉아 있는 시간중 50%를
영문학공부를 했다고 하면
현재 애플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 할 수 있었을까요??
이글을 보시는분 중에 어린자녀를 키우시고 계시면
남들과 다르게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도 딸 돌잔치때 받은 축의금은 우리딸 통장에 있고
지금도 매달 일정금액을 모으고 있습니다.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이 자금으로 딸과함께
주식도하고 채권도 하면서 우리나라교육과목에는 없는
경제교육을 잘 시켜보기 위해서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