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던 추억을 다시 말하는 거니 또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싶으시다면...

자연과 가까워 지고 싶으시다면...

맛난 안동 음식을 먹어보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여유로움을 가지고 행복해지고 싶으시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전화가 불친절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오히려 저는 어이가 없네요.  
원래 자기에게 더 엄격하고 남에게 친절하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

여기 오시면 알겠지만 주인 어르신들 너무 좋으신 마음 따듯한 분들입니다.  저랑 외국인 친구에게 날씨 더운데 모자 없이 다닌다고 선물로 모자도 주셨어요.  외국인 친구는 너무 좋아라 하면서 모자 들고 네델란드 돌아갔습니다.  

저는 어쨌든, 외국인 친구 덕분에 감행해서 왔던 곳인데 너무 반해서 또 다시 '꼭꼭꼭' 갈겁니다!

강추합니다